남해대대, 태풍 피해 복구 현장서 ‘구슬땀’
남해대대, 태풍 피해 복구 현장서 ‘구슬땀’
  • 정영식 기자
  • 승인 2016.10.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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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일 마다않고 큰 힘 됐다” 주민 찬사 이어져

육군 39사단 제118연대(8962부대, 남해대대, 대대장 이병석) 장병들이 지난 10월 5일 새벽 남해군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 지역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남해대대는 태풍 내습 이후 육지와 해안변에 밀려온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도로변에 쓰러진 수목제거와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제거와 철근 분리작업,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무너진 창고 철거 등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 곳곳을 누비며 대민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대 장병들은 지족어촌체험마을과 죽방렴 등에서 해안쓰레기 10여톤을 수거하는 등 군내 해안변 정화작업에도 적극 나섰다.
남해군에 따르면 남해대대의 태풍 피해 복구 지원병력은 400여명에 달하며 대대 차량 30대를 투입해 태풍 복구지원활동에 나섰다.
크고 작은 태풍 피해로 인해 시름하던 주민들은 궂은 일도 마다 않고 적극적으로 대민지원활동을 펼쳐준 대대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찬사가 이어졌고, 남해대대 관계자는 “군 전역을 할퀴고 간 태풍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복구작업에 나섰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 어느 곳이든 달려가 향토방위 수호의 임무는 물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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