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남해지킴이연합회가 지난 12일 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문화체육센터에서
친선체육대회를 했다. 사진은 이동면팀이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는 모습.
 
  

72년생 남해인들로 구성된 72남해지킴이연합회가 지난 12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친선 체육대회를 가졌다.

고현면, 남면, 이동면, 삼동면, 서면, 설천면, 남해초, 해양초 72년생들 100여명정도가 참여해 배구, 풋살, 단체줄넘기, 삼각릴레이, OX퀴즈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박민호 연합회장은 “읍·면별로 친구들은 많은데 함께 만나는 게 힘들어 연합회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남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남해 지킴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