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삼동초총동문회(회장 김대욱)는 지난 15일 저녁 두부마을 삼성점(대표 김장진)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해 12월 선출된 김대욱 회장을 비롯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이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30여명의 임원과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김대욱 회장은 “오늘 첫 모임에 중요한 분들이 많이 참석해 고맙고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면서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300만원을 쾌척했다.

올해 주요사업계획으로 모교 4~6학년 재학생을 10월 중 서울로 초청하는 견학행사를 잡았다. 한편 재경삼동초등학교총동문회는 졸업식에 맞춰 선발된 모교 장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김재만 사무국장 016-35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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