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꿈꾼다. 일반적으로 돈과 명예,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로, 돈이 많으면 금력(金力)으로 성공한 사람으로 여기게 되며, 명예로운 업적을 남긴 사람과, 권력의 중심에 선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성공이란 모름지기 모든 사람에게 덕(德)이 되는 일을 많이 하는 것이 곧 성공의 지름길이 아닐까? 자신의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결국 자신의 인생은 자기 스스로 개척해 가는 것이,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열심히 땀 흘려야만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가끔 진리를 망각하여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할까. 그러나 끊임없이 기억해야만 하는 진리가 바로 ‘무한불성’의 정신이다. 땀은 거짓이 없으며 땀 흘리지 않고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우연이나 요행으로 얻어진 것은 오래갈 수 없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쟁취하는 것이 지속되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소중한 것을 많이 본다.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기도 하고, 남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기도 하며, 또한 부(富)와 명예를 얻기 위해 살아가기도 한다. 그래서 희망은 에너지를 만들어 간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삶에 대하여 능동적이며 진취적이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으로 활기찬 생활로,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자만하지 말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전력투구해야 한다. 당신은 이런 땀방울을 흘려 본적이 있는가? 하지만 정작 땀 흘린 사람이 성공하고 잘사는 정의로운 사회라고 할 수 있을런지에 대해서는 회의가 드는 요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