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이 지난 7일 추석명절 전 군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한우전골을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 우리 한우 정-나눔행사’를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남해축협이 나눔축산운동경남지부와 함께 군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한우전골 100명분을 준비, 오찬을 제공하고 참석자들에게 한우국거리도 선물로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영일 군수도 자리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추석인사와 더불어 남해축협과 나눔축산운동경남지부의 선행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