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경남협의회, 지난 23일 합천서 한마음대회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윤종하)는 지난 23일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도내 회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바르게살기운동 경남시대 선도결의 및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해군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 김성중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신대호 경상남도행정국장, 최진덕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 최효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명예회장, 성재경 합천부군수 등 내빈이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의식개혁운동 지도자로서 상호 간의 결속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결의했으며 북한 핵실험 실시에 따른 5차 핵실험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히 규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해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전 회원이 화합해 타의 모범이 된 공적’을 인정받아 중앙협의회 최효석 명예회장 명의의 ‘진실금장’을 전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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