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눌 때 기쁨은 두 배가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는 말처럼 지난 추석은 지역 내 온기 깃든 손길이 머물러 어느 해보다 따뜻한 명절이었다.
개인, 민간단체를 넘어 기관에서도 봉사활동과 기탁 물결이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부터 연달아 이어졌다.
▲추석 이웃돕기 기탁 행렬
△삼동면 소재 조은마트(대표 이상화) 100만원 상당 생필품 △고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개선) 50만원 상당 생필품 △고현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고태봉) 백미 60Kg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이상현) 백미 1만kg, 생필품 기탁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이혁균) 포도, 김 30박스 △미조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춘희) 4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 △대양건설(대표 하태홍) 30만원 상당 농협상품권 △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최정윤) 쌀 20Kg 40포대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엽) 15가구 생필품 △새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김태주) 햅쌀 300kg △남해읍공무원자원봉사단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고현면사무소(면장 류병태) 2가구 현금 24만원, 쌀 20kg △남면사무소(면장 박형필) 백미 60kg △미조면사무소(면장 정명근) 25만원 상당의 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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