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이상현)는 어제(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얀마 현지를 방문, 2016년 새마을운동 해외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이번 해외협력사업에는 이상현 회장을 포함한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관계자 29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해외협력사업 방문기간 중 미얀마 딸린협동대학교와 따낫핀 초등학교 등 현지 학교시설을 방문, 가로등 설치와 교실 도색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따낫핀 현지 마을 환경정비와 생필품 등도 전달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와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해외협력사업은 제2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지구촌 공동체운동’ 실천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개발의 성공모델인 새마을운동 성과 홍보로 새마을운동 위상을 확립하고 새마을정신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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