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바르게살기, 삼정개마을 정화활동

미조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감운홍)는 지난 4일 삼정개마을 일원에서 해안환경정화활동 및 마을 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해 이미지를 심는다는 목적으로 실시된 것이다.

감운홍 위원장은 “관광남해, 깨끗한 미조면을 위해 회원 15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해변 쓰레기 줍기와 웃자란 잡초 제거작업을 실시했다”며 “더 많은 손님들이 남해군을 찾아 청정남해에서 기분좋게 쉬었다가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조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월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7월에는 바르게 꽃동산 정비활동을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미조면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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