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주회장 
  

재경남면양지동민회는 지난 20일 저녁 광화문 왔다식당에서 2005년도 제1차 정기모임을 열고 박삼주 회장의 후임으로 연령순에 따라 박해주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강정수 회원을 부회장에 임명했다.

박해주 회장은 “전임회장의 뒤를 이어 우리모임이 더욱 탄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올해는 봄과 가을에 야유회를 가기로 결정했다.


재경남면양지동민회는 남면 양지마을에서 태어난 40여세대의 향우들이 1975년에 결성해 격월 짝수달에 정기모임을 가지며 회원들의 경애사를 함께 나누는 마을단위의 친목모임이다.(이채우 총무 019-573-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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