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초47회동창회가 지난 19일 오후 화성음식점(대표 김숙자)에서 19명의 동창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새임원진을 선출했다.
6년간 회장직을 맡아온 김정동 회장은 “회장일을 맡아보는 동안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이제 다른 친구가 새회장을 맡아 동창회를 더욱 튼튼하게 꾸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창들의 추천을 받은 4명의 동창 중 의견조율을 거쳐 윤주오 동창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윤주오 회장은 “앞으로 1년간 충실히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며 동창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감사에는 김상길 동창을 선출하고 총무에는 김정우 박연애 동창을 임명했다.
남해초47회동창회 정기총회
회장 윤주오 감사 김상길 선출
- 기자명 이수범
- 입력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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