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연꽃어린이집이 지난 23일 일일 경찰관이 되어 교통사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연꽃어린이집 원아들은 남해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경찰복을 입고 남해실내체육관부터 남해읍 내를 순회하며 음주운전 금지와 정지선 지키기 등 군내 운전자들이 어린 아이를 비롯한 사회약자를 위해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구호와 피켓을 통해 알렸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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