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오는 20대 국회의원선거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모두 3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거구 관할 선관위인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보포털에 따르면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남명우 후보, 무소속 차상돈 후보가 오는 20대 총선 후보로 등록했으며, 후보 기호는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등록 마감일 기준 국회 의석수 등 규정에  따라 새누리당 여상규 의원이 1번, 더불어민주당 남명우 후보가 2번, 무소속 차상돈 후보는 5번을 부여받았다.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지난 30일 자정부터 선거일 직전인 12일 자정까지 13일간이며 선관위가 공고한 총선일정에 따르면 오는 8일과 9일 사전투표가 실시되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