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대설주의보 발령
남해군, 대설주의보 발령
  • 한회연
  • 승인 2005.01.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고 위험 높아, 운전자 안전운행 당부

 

남해군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남해군 기상관측소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내일(2월 1일) 아침까지 내릴 예정이며, 예상 적설량은 3∼7cm라고 한다.

강설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높으니 차량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주의가 당부된다.

지난 26, 27일에도 강설로 사고 위험이 높았으며 군내 곳곳에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삼동면 시문삼거리∼삼동면 봉화 삼거리(지족방면으로 우회하여 이용)는 일시 교통이 통제된 구간이었다.

또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이동면 신전리 앵강곡 ▲서 면 대정리 동정곡 ▲설천면 덕신리 용강곡 ▲삼동면 영지리 쇠슬곡 ▲창선면 수산∼율도구간 ▲창선면 적량고개 ▲창선면 언포∼고두구간으로 군민들의 주의가 당부됐다.

이번 폭설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이 당부된다.

 


 

폭설관련 기상특보, 피해유형과 행동요령

 

1. 기상특보 발령기준

   많은 눈이 예상되면 발령하게 되는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대도시(특별시와 광역시)지역, 일반지역, 울릉도 지방으로 구분하여 발령된다.

   대도시지역은 24시간 동안 신적설이 5cm이상 예상될 때 경보를 발령하며, 일반지역은 24시간 동안 신적설이 10cm, 30cm 이상 예상될 때, 울릉도 지방은 신적설이 10cm, 50cm 이상 예상될 때 각각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한다.

2. 폭설피해 유형

   폭설로 인한 피해유형을 살펴보면 교통두절, 고립, 눈사태, 농작물 피해, 시설물 붕괴 등이 있다. 도시지역에서는 교통혼잡 등 사회적 혼란상황을 야기할 수 있으며 산간지역에서는 교통두절로 인한 고립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농작물 피해는 적설하중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3. 폭설시 행동요령

   가. 차량운전자는

    - 자가용 차량이용을 억제하고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 설해대비용 안전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을 휴대한다.

    - 커버길, 고갯길, 빙판길, 고가도로, 터널, 교량 등에는 서행운전한다.

    -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파악 한다.

    - 간선도로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도로변 주차를 삼간다.

    - 지하철 공사구간의 복공판 통행시는 미끄러우니 조심한다.

 

   나. 보행자는

    -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는다.

    - 운동화는 가급적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착용한다.

 

   다. 가정에서는

    - 내집앞, 내가게앞 도로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시민정신을 발휘한다.

    - 집주위 빙판길에는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사고를 예방한다.

    - 30cm 이상 적설시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위에 쌓인 눈을 치운다.

 

   라. 직장에서는

   -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한다.

   - 출퇴근 시에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한다.

   - 내직장 주변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시민정신을 발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