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읍 북변사거리에서 범죄예방, 교통질서 확립, 4대 사회악 척결 등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등 경찰협력단체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범죄예방, 교통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척결 등 주요홍보사항에 대해 주민과 함께 협력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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