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설계제작전문업체인 라이팅신일(주)(대표 강용상  43살  창선면 상죽)이 지난 14일 오후 2시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신사옥에서 이전개업식을 갖고 힘찬 도약의 장을 펼쳤다.


자본금 오천만원으로 법인설립한 라이팅신일(주)은 창립 3년만에 신사옥을 준공, 이전함으로써 그동안 생산라인과 지원부서가 이원화돼 겪은 불필요한 중복업무와 시간낭비의 단점을 극복하고 업무집중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기를 마련했다.

신사옥은 4층 건물로 옥내외용등 생산라인과 부품생산라인, 연구소와 관리사무실 등으로 꾸며져 디자인개발설계-외주가공-조립-시험검사-포장출고-관리에 이르기까지 단일공간 생산체계를 갖췄다.

강용상 대표는 "신사옥 준공을 기점으로 관급공사 위주에서 아파트 실내등과 건물 외곽등, 가로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작년 35억 매출을 달성한 라이팅신일(주)은 가장 단기간에 조명업계 10위권내에 진입해 동종업종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032-66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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