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오리들의 한가로운 오후     설천면 감암마을 해안 가두리양식장에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아량곳 없이 청둥오리들이 낮잠을 즐기고 있다. 얼마나 깊은 잠에 빠졌는지 가까이 다가가도 일어날 줄 모른다.

/장민주 기자 ju09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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