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행사 이모저모>함께 부딪치고, 달리고, 땀 흘리며 지역민 화합 외치다
<체육행사 이모저모>함께 부딪치고, 달리고, 땀 흘리며 지역민 화합 외치다
  • 남해신문공동취재단
  • 승인 2015.11.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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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7종목 우승 단독, 나머지 종목 우승 면별 고른 분포

지난달 30일 오전 9시 납해읍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10개 읍·면의 입장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제25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의 메인이벤트라 불리는 체육행사도 개회식 성화점화와 함께 뜨겁게 시작됐다.
체육행사는 읍·면별 주민들의 단결력과 그동안 지역별 단합을 엿볼 수 있는 행사이며, 우승자를 가려내는 진검승부의 성격도 담고 있어 그만큼 지역민의 참여와 열기로 뜨겁다.
특히 생활체육과 체육의 메카로 불리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체육인재들이 많은 남해군 내에서 대결로 팽팽한 승부가 모든 경기에서 이어졌다.
체육행사는 지난달 30일 축구예선, 족구, 육상, 배구예선, 탁구, 씨름, 테니스, 배드민턴 등 다수 종목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31일에는 배구, 축구의 준·결승경기와 그라운드골프, 마라톤이 진행됐다.
올해 체육행사에서도  많은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남해읍이 육상, 배구, 배드민턴, 볼링 등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우승행보를 이어갔으며, 나머지 9개 종목에서는 면단위에서 강세를 띠는 종목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이 고르게 분포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체육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예선경기로 시작되어 폐회식 전까지 많은 군민의 관심을 모았던 축구에서는 신인 선수를 발굴해 팀 내 잘 소화시킨 창선면이 결승에서 설천면과 팽팽한 접전 끝에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육상에서는 단연 남해읍이 100m 남자, 400m 남·여, 소방장애물,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육상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100m여자부는 남면, 400m 이장부문은 미조면이 우승을 거머쥐었다.<경기 결과표 참고>
배구종목에서는 남해읍이 우승을, 탁구는 미조면이 강세를 보이며 정상자리에 올랐다.
또 씨름종목에서는 삼동면이, 족구는 고현면, 테니스는 상주면, 게이트볼은 설천면이 차지하는 등 면 단위에서 강세를 띠는 종목은 자연스럽게 면 단위의 우승으로 이어져 남해읍과 창선면을 제외한 면 단위 성적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졌다.
특히 체육행사는 각 읍·면별 경쟁도 있었지만 같은 남해군민의 일원으로 함께 몸을 부딪치고 땀을 흘린 뒤, 시원한 냉수 한잔 나눠 마시며 웃을 수 있는 행사로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의 목적을 잘 반영한 한 축으로 매년 군민의 화합을 이끌고 있다.
/남해신문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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