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을유년 새해 첫날.
삼동 양화금에서 열린 첫 해맞이축제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을유년 새해 아침의 둥근 해가 떴습니다! |
새해소망을 소지에 적고 있고 있다. |
삼동 배이용 의원과 하영표 삼동면장이 삼동면의 무사안녕과 마을 주민들의 번영을 바라며 고사상에 절을 올리고 있다. |
무슨 소원들을 적었을까? 새끼줄 가득 꼽힌 을유년 새해 소망들. |
굿패 영산마루의 흥겨운 난타공연이 잠시지만 추위를 잊게해주었다. |
떠오르는 해에게 빈다. 올해는 소망했던 모든 일들이 이어지길... |
해맞이 행사의 핵심! 양화금마을이 나은 소리꾼 조애란씨가 심청가의 한 대목을 부르고 있다. |
해맞이 마지막 행사인 풍어제를 지내기 위해 농악을 치며 선창가로 향하는 풍물패들의 모습. /장민주 기자 ju0923@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