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이윤택 예술감독이 이끄는 연회단 패거리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남해무료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6시 남해문화체육센터 공연 홀에서 열린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밀양연극촌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95년 동양극장 60주년 기념공연으로 초연된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를 이윤택 감독이 새롭게 각색한 것으로 밀양연극촌 배우들이 연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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