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년 있었던 지난주 군내 일선학교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행사를 진행됐다.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13일부터 오늘 17일까지 세월호 참사 추모주간으로 지정한 가운데 지난 16일 오전 8시 50분 군내 학교에서는 공통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묵념행사을 진행했고, 이외 학교 자체적인 추모행사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추모주간 기간 동안 노란리본을 달고 수업에 참여해 세월호 희생자를 위로했고, 남해여자중학교에서는 교정 한편에 리본을 달수 있는 추모의 장소를 마련해 운영했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