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까지 꽃모종 총 10만본 식재

남해군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봄맞이 화전(花田)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화전 조성사업은 봄을 맞아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남해군은 3100만원의 예산으로 팬지 6만3000본, 비올라 3만7000본 등 총 10만본의 꽃 모종을 마련, 각 읍·면에 공급했다.

사업면적은 남해읍 남해병원과 휴먼시아, 축협프라자 주변, 이동면 앵강곡 도로변과 우리주유소 주변, 상주면 벽련소공원과 무궁화동산, 금포소공원, 설천면 금음도로변 화단 및 문항소공원, 삼동면 수곡 도로변과 독일마을 도로변 등, 미조면 새마을꽃동산 등, 남면 가천주차장과 운암대로변 등, 고현면 국도 19호선 일원 등, 서면 대정 서상 소화단공원 등, 창선면 당저리 46번지 일대 등 남해군 전 읍·면 1만210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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