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문신문의 날 행사에서 양영근(남해읍 중촌, 남해초교57회, 남해중 22회) 향우가 모범적인 전문신문사 경영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양영근 향우는 현재 한국가스신문사의 대표이사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소비자단체인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부원장,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한국자유시인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한국자유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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