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10시부터 송파구 소재 방이중학교에서 재경남해고동문회(회장 정유성) 체육대회가 열렸다. 200여 동문이 모인 자리에서 정유성 회장은 “오늘 선후배간 우애를 돈독히 하고 마음껏 뛰며 어울리자”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행사참여를 당부했다. 5, 6회 기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농구, 여자피구, 어린이달리기, 축구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고 11, 15, 16회 기수가 가장 많이 참석해 행사의 흥을 띄웠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한 동문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가득 선사했다.(정효남 사무국장 017-334-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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