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입수능이 치러진 지난 13일 8년 만에 찾아온 수능한파로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진주89지구 제16시험장인 남해제일고등학교 교문에 한 수험생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올해 남해군에서 수능은 제일고등학교, 남해고등학교 등 2개교에서 치러졌으며, 졸업생을 포함한 490명(남248, 여242)이 시험을 치렀다. 수능 결과는 내달 3일 개인 성적통지표를 통해 발표된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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