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다초초총동문회(회장 김덕선)는 지난 11일 오후 7시 당산왕갈비식당에서 3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4대 집행부를 이끌 10명의 고문을 추대하고 이은득 수석부회장, 김덕엽 부회장, 김천홍 부회장을 선임하고 간사로는 김용인 체육간사, 최대영 총무간사, 임창길 청년간사를 임명했다. 또한 2004년도 사업계획안을 승인하고 동문회주소록을 연말까지 발간키로 박수로 통과했다. 회칙내용도 일부 개정했다. 한편 오는 17일 열릴 재경이동면향우회 체육대회에 다초초등학교 동문들이 기수별로 많이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건의사항으로는 홈페이지나 카페를 빠른 날 안에 만들 것과 축구 유니폼을 살 것을 요청했다. 이날 25회는 초등학교 졸업30주년 기념타올을 동문들에게 증정했다

(정영찬 사무국장 011-9751-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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