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수동문회(회장 이중길)가 지난 12일 저녁 7시 일식명동(대표 박순천)에서 35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모임을 갖고 하반기행사일정을 논의했다.

이중길 회장은 “앞으로 해양의 시대가 오므로 우리 남수동문이 바다에 대한 애정을 갖고 바다를 개척해 나가자”고 독려하고 남수동문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24일 남해에서 개최할 남수총동창회체육대회의 기금을 마련하여 임원진이 참석키로 결정했고, 재경남수동문회 체육대회는 내년 5월로 연기하고 낚시대회를 11월 6일~7일 양일간 인천앞바다 덕적도에서 열기로 했다.


송년회는 12월 16일 저녁 7시 선릉역 1번출구쪽 상젤리제웨딩홀뷔페에서 갖기로 했다.

박정주 사무국장의 선창으로 부른 “바다의 정기 탄 수산건아가_”의 교가가 명동하늘에 울려 퍼졌다.(박정주 사무국장 011-211-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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