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평우 회장은 “경기불황이 오래 갈 것 같으니 회원 모두 근검절약하여 어려운 때를 대비하기 바란다”며 요즘 경기에 대한 우려의 인사말을 건넸다.
지난 해 발족한 뒤 올 12월에 1주년을 맞이하는 영남회는 이날 회의에서 회장의 임기를 1년 단임제로 정하여 여러 회원들이 골고루 회장직을 맡도록 결정했다. 회원경조사 때에는 10만원의 성금을 계속해서 전달키로 했고 특히 오는 12월 10일 전후로 1주년행사 겸 송년회를 열기로 결정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박수식 총무 018-355-6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