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저녁 7시 충무횟집(대표 최석춘)에서 향남회(회장 박차민)가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박차민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건내고 앞으로도 회원들이 마음 편하게 모일 수 있는 자리로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직 읍면향우회 회장단의 모임인 향남회는 짝수달 첫째주 화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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