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회(회장 유광사)가 지난 9월 23일 저녁 7시에 화곡역 근처 해고을(대표 손가영)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유광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단위 최초의 지역모임인 남강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30명 넘게 모인 이날 모임에서는 장기간 미참석한 회원들에 대한 참석독려 방안과 11월 행사진행여부, 새로 가입한 회원을 포함한 회원명부 발행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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