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들의 분기별 정기모임인 삼화회(회장 김동민)가 9월 8일 저녁 7시 광화문에 있는 왔다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서로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무관으로 승진한 김동민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모이니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자”고 말했다. 이번에 순직한 경찰에 대한 얘기와 모금 얘기로 꽃을 피웠다. 삼화회 회원들은 이번 성금운동에 적극 참석하여 뜻을 기렸다. 다음 모임은 12월 연말에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으며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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