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남해해성고등학교 해천관에서 3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벨헤이븐 댄스 앙상블팀의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을 펼친 벨헤이븐 댄스 앙상블팀은 미국에서 발레와 현대무용의 복합적인 아름다움을 춤으로 표현하며 높은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중명 이사장이 지난해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학교 인연이 닿아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해 주고자 학교를 찾아 Fix Me Jesus, Vision, Dry Bones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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