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4년 대학축구 최강을 가리게 될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전국 34개팀 선수 및 임원등 2,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3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하영제 남해군수는 “참가한 선수들의 좋은 성적과 다시 남해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밝혔습니다.


관동대와 대구대, 세경대와 전북대의 개막경기로 시작된 대학축구는 다음달 8일까지 17일 동안 리그전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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