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괴롭히던 비바람이 가신 지난 25일 아침, 극명하게 나뉜 하늘아래 눈에 띌 정도로 선명한 무지개가 출현했다. 등굣길이나 출근길에 크게 뜬 무지개는 지난밤 몰아쳤던 강풍에 움츠려있던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왔다.
남해군 외에도 타 지역에서도 무지개가 떴다는 소식이 SNS 등에서 전해졌다.
/한예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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