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초겨울을 연상케 하는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지난 11일 낮, 남해읍 선소~심천마을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갯벌 위로 겨울 철새인 천연기념물 326호 검은머리물떼세가 힘차게 날아오르며 화려한 군무(群舞)를 선보이고 있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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