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를 생각하는 남해 사람들의 모임(대표 석효천)에서는 오는 8월 10∼11일 1박2일간 화방사 일원에서 제3기 여름학교를 연다.

이번 여름학교는 참선과 108배, 참 자아를 찾아서 특강으로 산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튿날에는 지명연구가 정상운씨의 인솔 하에 팔만대장경 유적지를 답사하게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고교 학생, 일반인 등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9일까지 배상근(☎016-9775-6368) 사무국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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