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19일 아침 벼논을 살펴보기 위해 들판으로 나온 서면 남정마을 심원일(53)씨는 "올해는 모든 조건이 좋아 현재까지 작황이 매우 좋다"면서 "걱정했던 태풍도 큰 피해를 남기 지 않고 지나갔으니 올해는 틀림없이 대풍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씨는 모두 1만9000천평의벼 농사를 짓는 쌀전업농민이다. |
태풍이 지나간 19일 아침 벼논을 살펴보기 위해 들판으로 나온 서면 남정마을 심원일(53)씨는 "올해는 모든 조건이 좋아 현재까지 작황이 매우 좋다"면서 "걱정했던 태풍도 큰 피해를 남기 지 않고 지나갔으니 올해는 틀림없이 대풍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씨는 모두 1만9000천평의벼 농사를 짓는 쌀전업농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