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남해교역자 운영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30분 남해문화원에서 ‘인내천 국민특별강좌 남해지역 강도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천도교 홍보와 더불어 무분별한 외래문화 도입과 물질만능주위로 인해 사라져 가는 정체성을 회복하자는 취지 아래 천도교 중심 교리인 ‘인내천’에 대해 강연한다.

강사에는 김동환 천도교 종무원장과 박영인 천도교 종학대학원장이 맡았다.

수강자에 한해 종학대학원이 주최하는 상설강좌 및 성지 사적지 순례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문의는 담당자(☎019-551-7714)에게 연락하면 된다.


/ 한 회 연 객원기자 happy@s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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