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로타리클럽(회장 이현재)은 지난 13일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와 관련, 남해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여수박람회장이 바라다 보이는 남해바래길 1코스(남면) 남면 평산에서 사촌까지의 바래길과 해안선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사진>

이날 정화활동에는 이현재 회장을 비롯한 십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해 깨끗한 남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현재 회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시기 남해를 찾을 내외국 관광객들에게 청정 남해, 아름다운 남해, 다시 찾고 싶은 남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정화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정화활동 및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군민들도 다 같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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