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12시 30분 경 고현면 차면리 이순신영상관 앞 도로상에서 주행중이던 승합차량이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31)씨와 동승자 황모(여·19)씨가가 중상을 입고 진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 단독으로 전복된 것을 감안 자세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