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직장인밴드 ‘파도소리’가 함께 음악을 즐길 새로운 단원을 찾고 있다.

지난해 2월 창단해 지난 연말 이동중 ‘사랑·희망 콘서트’에서 첫 공연을 가진 바 있는 ‘파도소리’는 남해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뭉쳐 사고 한번 제대로 치자는 취지로 단원을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남·여 싱어, 기타, 베이스 기타, 키보드 이다.

현재 연습은 월요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월요일, 수요일에 진행될 계획이다.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 있으면 열렬히 환영한다는 ‘파도소리’ 활동에 관심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박수영 단장(010-7445-437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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