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해실내체육관에서는 기관·단체장과 주민대표,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보고 및 연구과제 발표, 도정보고 및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소통의 장을 열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일정으로 문화·예술체험장으로 인기가 높은 해오름예술촌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새롭게 남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독일마을을 찾아 주민과 환담을 가지는 등 고향 남해를 순방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출했다. /박정훈 기자 pjh@namha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