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 전역에 화사한 봄꽃이 만개해 봄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는 요즘이다.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봄꽃 감상지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이동면 장평소류지 튤립꽃 사이에 꽃보다 더 매력적인 꼬마숙녀가 앙증맞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아빠 손을 잡고 봄나들이 나온 꼬마(조예빈 양, 6세)의 표정이 봄만큼이나 아름답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