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기 시인은 ‘경남문학’이 특별기획으로 연재하고 있는 ‘경남의 문학비를 찾아서’ 남해편을 집필해 이번 호에 자신의 글을 실었다.
이번 글에서 이처기 시인은 요산 김정한 문학목비(남변 회나무 아래 위치), 이웃 문신수 선생의 문학비(남해스포츠파크), 이청기 선생 기념비(남해문화원 앞), 시인 정왕선 시비(광포마을회관 앞) 등 남해 문학계의 거장들을 글에 담아 소개했다.
이처기 시인은 남해 삼일독립운동의 주창자인 고 이예모 선생의 손자이자 향우 문인으로써 남해의 문학사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웃 문신수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