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우문인 이처기 시조시인이 ‘남해의 문학비’를 소개한 특별기획 글이 실린 경남문학 통권 94호(2011년 봄호)
창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우문인 이처기 시조시인이 올해 경상남도문인협회가 발간하는 계간지 ‘경남문학 통권 제94호 2011 봄호’에 남해의 문학비를 소개하는 글을 실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처기 시인은 ‘경남문학’이 특별기획으로 연재하고 있는 ‘경남의 문학비를 찾아서’ 남해편을 집필해 이번 호에 자신의 글을 실었다.

이번 글에서 이처기 시인은 요산 김정한 문학목비(남변 회나무 아래 위치), 이웃 문신수 선생의 문학비(남해스포츠파크), 이청기 선생 기념비(남해문화원 앞), 시인 정왕선 시비(광포마을회관 앞) 등 남해 문학계의 거장들을 글에 담아 소개했다.

이처기 시인은 남해 삼일독립운동의 주창자인 고 이예모 선생의 손자이자 향우 문인으로써 남해의 문학사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웃 문신수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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