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김성철 남해유배문학관장이 10여년동안 문화관광해설사, 향토사학자로 활동하면서 남해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느끼고 공부했던 내용들을 집대성한 ‘남해문화유산답사기’를 펴냈다. <사진>

이번에 발간된 ‘남해문화유산답사기’는 김성철 관장이 남해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보고 느낀 감정들이 기행문 형태로 담겨져 있으며 그 외 남해와 관련된 역사, 설화, 민담 등이 자연스레 녹아져 이 책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남해문화유산답사기’는 남해군이 지난해 경남도가 주관한 관광홍보물컨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지급받은 상사업비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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