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생활개선회 규방공예연구회(회장 곽옥현)는 지난 19일 손바느질로 전통한복을 제작, 완성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3시간씩 본인들이 입을 한복을 위해 재단과 바느질을 해온 규방공예연구회원들은 지난 19일 마무리 작업을 갖고 자신들이 만든 한복을 입어 보았다.

규방공예연구회원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한복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화전문화제를 통해 자신들이 만든 한복을 선보이며 전시회도 열 계획이라는 규방공예연구회원들은 본인들이 만든 작품에 매우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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