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운구 행렬 재현이 처음인데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줬다.

물론 승첩제 때 이순신 운구 행렬 재현이 선 보이고 했지만 연구가 부족한 상태에서 가까운 거리에 연출을 하다보니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

이번 운구행렬 재현을 통해 그간 부족했던 부분을 만회되어 다행이다.

물론 이번 운구행렬 재현에서도 부족한 부분들이 조금씩은 있는데 앞으로의 연구 과제라 생각하고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은 계속 이어져야 할 사업이고 국가적 사업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 역시 이에 동의한다.

이순신 운구행렬은 이제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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