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해시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22일 군청 느티나무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정기연주회에는 남해시대 합창단을 비롯해 대통령 앞에서 행진곡을 연출한 삼동초 챔버 오케스트라와 진주시립교향악단 등이 함께했다.

연주회가 진행되기 전 김광석 대표이사는 무대인사에서 “기존에 연주회는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열었으나 올해에는 군청 느티나무 광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며 “가을 분위기에 취해 저희 연주회에 취해 훈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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