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일 창립한 남해군전통공예연구회 첫 전시회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공예연구회 7명의 회원들이 직접 만든 나전칠기와 전통옹기, 도자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전통공예연구회 김효문 회장은 “첫 전시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회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