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3·1운동 기념비 앞에 있는 문화유적이 훼손된 채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상태로 방치된 것이 4년이 넘었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가 아니어서 잘 모르고 있다. 곧 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언제 복구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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